광덕 호랭이 카페
영업시간 10 : 00 ~ 21 : 00
매주 화요일 휴무
단체석 ○, 주차 ○
안녕하세요
지난달인가요? 회사에서 회식한 후에 광덕 호랭이 카페에 다녀왔어요
회사에서 간 곳이라 사진따위 찍지 않으려 했으나..
아니 이렇게 분위기가 좋다니 ♡
그래서 찍을 수 밖에 없었던...! 곳이랍니다
주차장도 아주 넓게 되어있어요
그래서 단체로 방문해도 주차 걱정은 안 하셔도 될듯합니다
흠... 살짝 부족할 수도 있고요
열었어!
그럼 들어가 볼까요?
메뉴판에서 주문을 해봅니다
가격은 저렴하진 않은 듯해요
아메리카노가 5500원부터 하네요
근데 전 얻어먹는 것이므로! 하하하
광덕 호랭이 카페는 파스타가 맛있길 소문도 났던데
다음에는 파스타를 먹어볼까 봐요~
여긴 만화 카페인 가요?
만화나 책도 볼 수 있게 해 놨어요
실내인데 파라솔로 해놓아서 뭔가 특이하네요
곳곳의 인테리어가 우드 스타일로 되어있어요
따듯한 분위기인데 의자는 하나같이 불편해요
여기 방석을 꼭 가지고 가서 앉아주세요!
자리가 생각보다 불편해요~^^
야외 분위기도 엄청 좋아요
이날 엄청 더운 날이었는데... 덥지 않았으면 야외에서 커피 한잔하고 싶었답니다
너무 좋지 않나요?
하늘도 뭉게뭉게 해서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
여기서 사진도 찍었는데 같이 방문한 언니가 사진을 예쁘게 안 찍어 줘서 흑흑
패스할게요!
광덕 호랭이 카페에서 야외도 실내도 구경한 뒤에
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잔 했네요!
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약간의 산미가 느껴졌어요
그리고 살짝 쓴 느낌이 강하네요~
전 아무래도 연한 거 좋아해서... 살짝 쓰게 느껴지나 봐요!
그래서 분위기가 좋아서 또 오고 싶네요~
그땐 맛있는 파스타를 먹어야겠어요